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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식이 돼는 책

좀벌레와 모기 천연퇴치제 - 아기모기약 아기가있는 집에서도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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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는집에 모기약 치익 뿌리면 바닥에 남아있는것 같고

왠지 냄새도 심한것 같으니 저로서도 좀 걱정인데 자연드림 들렸다가 사게된 킬라가 있었어요.

냄새도 무향이랑 레몬향 국화향이 있는데 나름 성분이 괜찮은듯 하여 소개를 해보려고합니다.

 

 

 

향은 두가지인에 하나는 국화향 하나는 무향이었어요.

국화향도 좋아서 2-3번사고 아이가 국화향을 좋아하지않아서 무향으로 갈아타게 되었어요~

 

좀벌레 퇴치제로도 유명하길래 한번사봤는데 전에 살던집에서 옹기에 청을 좀 담가놨더니...

따뜻하고 습한모양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좀벌레가 생긴걸보고 기절할뻔했는데

한두마리정도 작은걸보게 되면 주위에더 많다는 말을듣고 얼른...자연드림으로 달려가서 사고

집에와서 옷장 책장 밑에 다 들어서 청소하고 뿌리고

장판틈 바닥틈새에 있다길래 거기에도 뿌리고

어쩌다가 집을 하루정도 비우는 날이면 아예 한통 다 쓸기세로 구석구석 다 뒤집어서 청소한후에 뿌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루 이틀 작은게 보이고 말더니 없어졌어요~

그리고 모기는 직접 방충망에 앉아서 뿌려보니 그 방충망에는 다가오는 마리수가 적더라구요.

 

아기있는 집이나 좀 예민하신분들이 쓰기에 좋을듯싶어요.

그리고 좀약? 좀벌레약 유명한거 옷장이나 바닥에 놓는거 써봤는데 향이 강한건지

구역질이 나고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가습기살균제 생각도 나고 좀 불안해서 싹 치워버렸어요.

 

 

그리고 향은 식용향료 첨가 향이라고 하던데 특별히 인공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피레트린은 호주 타스마니아 섬의 국화꽃에서 추출한 고품질 고순도 천연성분으로, 우수한 살충력은 물로 분사된 성분이 대기상태에서 2시간이내 자연분해되어 잔류독성이 남지않으며 피부로 흡수되지않고 흡입하여 체내에 들어가도 빠르게 배출되어 특히 유아 노인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적극권장.

 

미국 FDA사용허가 승인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가 완료된 최고등급의 성분들 .

이라고 써있네요.

 

모기약 한참 고민해서 계피약도 만들고 했는데 그것도귀찮앙서 찾던와중에 좋은 제품 찾아서

특히 좀벌레니 갖은 벌레 다 오는 1층 사시거나 주택사시는분들에게도 유용할듯해요~

 

 

좀벌레

은색의 재빠른 작은 벌레예요. 성충이면 좀 까맣다는데...성충 발견하면 진심..

새끼는 얼마나 쳤을지 끔찍하네요.

 

사람이 사는 주택가 주변의 어둡고 습한 곳이나 따뜻한 곳에서 서식한다. 주로 야간에 활동하고 사람이 접근하면 재빨리 달아나므로 자세하게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종이·풀 등 탄수화물과 옷감 등 식물성 섬유를 주로 먹지만, 장판이나 벽지는 석유화학제품으로 바뀌고 옷감도 화학섬유제품으로 바뀌면서 먹이가 크게 줄었으며, 좀을 방제하기 위한 화학약품의 살포 때문에 좀이 많이 사라졌다.

몸은 납작하고 좀의 몸길이 11∼13mm이다. 가슴은 잘 자라서 크지만 배는 뒤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는 유선형이다. 몸의 바탕색은 엷은 노란색이다. 등은 약간 광택이 나는 은회색 비늘로 덮여 있고, 배는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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