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돈, 여행, 육아 세마리 토끼를 잡는 엄가 디지털노마드로 사는 진짜 노하우

 

시간과 돈앞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그런 꿈같은 이야기를 바로당장 실현하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야 하지 싶어요.

 

 

 

 

 

육아하며 돈버는 기회들이라는 목차 (주식을 샀다면 푹 묵혀라) -206 p

 

우렁찬아기가 울며 기저귀를 간다(킴벌리클라크) 물티슈로 닦는다(모나리자)

아기에게 로션과 크림을 듬뿍발라주었다(네오팜) 

배가고파보여 우유를 타러간다(매일유업)

냉장고(삼성전자)에서 우유를 꺼내 전자레인지에 살짝데워젖병(보령메디앙스)

아이가 잠들고 자유시간(애플)핸드폰을 꺼내어 메세지를 확인(카카오)하고 포털접속(네이버)

아이옷과 장난감직구(아마존) 

 

등등 우리가 매일보고 사용하고 느끼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우리는 인식하지 못한채 

사용하며 회사의 주가를 올리며 영향을 끼치고있었다.

 

 

 

세상 이렇게 부지런한 저자가 있을까 싶지만 본인은 세상에서 가장 게으르고 간편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있다고 말하고있었는데요.

책에서 강조하던것이 지금당장 알고있는 지식을 최대로 활용해 실천으로 옮겨라 였어요.

실행력을 가장 강조했던것이 와닿았는데 솔직히 우리 책으로 또는 인터넷으로 잡다한 지식들 많이 접하게 되잖아요. 그런데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50에 1도 안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생각이 들때 이책을 쓰신 저자분이 산증인이니까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산전수전 다겪으신 멘트도있고 그리고 자수성가한 케이스라서 동기부여도 되지에 아주좋습니다.

그리고 글하나하나 읽으면 저처럼 책읽기 싫어하는 사람도 빠져들어 2틀만에 다읽어버리는 그런 가독성 높은 책입니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꾼다고해서 편하게 집에서 놀고먹는다가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일을 한다라는게 맞을거 같아요. 

여기에는 주식으로 돈을벌며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는 건물주이자 블로그로 수익을 얻고 해외쇼핑몰을 운영하되 드랍쉬핑으로 그녀가 어떻게 돈을 벌었고 실패하는 과정까지 그리고 얼마나 친절한지 

어디에 어떤 채널로 들어가면 돈을 벌수있는지 자세하게 소개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