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도 그냥 안하고 하나의 패션이 되는 신세계가 왔네요.
마스크쓰는데 스트레스인 아이들에게는 어떻게든 스트레스 받지않고 쓸수있게 하는 방법중 하나이겠지요.
마스크 꾸미기 스티커판박이 입니다.
이것말고 이름도 쓸수있고, 전화번호까지 입력할수있는
디즈니 공주님부터 공룡까지 엄청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어른들만 코로나 블루가 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아이들도 답답하고 우울할테니 조금이라도
즐겁게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겼으면 하는바램을고 소소한 스티커 한장 괜찮을거 같아요.
준비물은 가위 와 물
1. 먼저 원하는 판박이가 붙은 부분을 잘라줍니다.
2. 판박이에 붙은 투명 실은 제거합니다.
3. 원하는곳에 붙인다음 물이묻은 휴지나 물티슈로 톡톡톡적셔줍니다.
4. 그리고 5초후에 하얀씰은 제거해주시고 가볍게 닦아주세요.~
기왕이면 아이들은 얼굴이 작으니 옆에서 좀 위쪽으로 붙여주는게 잘보일거 같아요
저는 너무 밑에다가 붙여서 턱에 숨어서 신데렐라가 ㅋㅋ 신발만 놓고 귀가한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마스크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 한번 붙여주면 그래도 기분이 좋아질듯해요
이왕이면 엄마아빠가 같이 붙여서 써주시면 더 좋아할듯해요 ~
판박이라서 혹시 피부에 사용할경우에도 주의해야 할점을 읽어봤어요.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몸에 물기, 유분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해주세요.
목욕할때 스티커 부위는 마찰을 줄여서 씻어주세요.
쉽게지우기
따뜻한 물에 불려서 닦아주세요
클렌징 오일이나 알코올 성분으로 손쉽게 지울수있어요.
억지로 떼어내면 예민한 피부는 아파할수있어요.
-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피부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라고 써있네요.
피부가 약한아이들은 피부 말고 마스크에 붙이도록 유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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