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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연이랑 놀자

국화축제 꽃들 - 화초가지 백가지 계란꽃 피튜니아 페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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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를 갔다오니 꽃이 여러개 보입니다.

 

예쁘기도 하니 이름도 궁금하니 한번알아볼까요~

계란꽃이 열렸네요 ~생긴게 계란같으니 아이들이 지나가다가 계란이다 계란이다 하는데 

진짜 계란이네요 ㅎㅎ

 

 

흰색계란같이 생긴것이 익게되면 노란계란처럼 변하는데 예민하신분들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수도 있으며, 식용이 가능한 가지꽃이라네요.

 

 

계란가지 꽃가지 화초가지 백가지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가지과 식물로 한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열매가 익으면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고 꽃꽃이용으로도 간직할수있다고합니다.

7-8월이 되면 왕성하게 자라고 열매를 맺으며, 4월 말에서 5월초에 씨를뿌려 심기를 합니다.

 

화초가지중에는 열매가 꼭 계란을 닮아서 계란가지라고도 불리는데

열매가 익기전에는 하얀색이어서 백가지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영어이름은 (에그플랜트)인데 영어이름에도 계란이 들어가있는 모양이 계란과 닮았다.

꽃은 보라색으로 피며, 열매가 익기전에 하얀색이 계란과 크기도 모양도 같다.

열매가 흰색일떄는 완전 계란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계란과 놓아도 

구분이 안갈거 같아요.

 

키는 30-40cm정도 자라고, 9월즈음에 보라색 꽃이 핀다고 하네요.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익어가며, 관상용으로 키우다보니 노랗게 익게되면

식용도 가능한데 맛은 가지와 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잘자라서 회사나 집에서도 쉽게 키울수있다고 하네요.


가지와 아주비슷하네요.

가지(영어: eggplant)는 가지과의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한국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재배된다. 가지는 독성이 없으나 그 잎이나 꽃에는 소량의 감자독이 있을 수 도있다고 합니다.

 

높이는 60~100 센티미터로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있고 가시가 생기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15~35 센티미터로 끝이 뾰족하다고 합니다. 꽃은 6~9월에 피는데 마디 사이의 중앙에서 꽃대가 나와 몇 송이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은 자줏빛이며 열매의 모양은 품종에 따라 다르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으나, 세포 유전학적으로는 매우 가까워서 잡종을 만들기 쉽다고 합니다. 1대 잡종은 세력이 왕성하고 병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수확량도 많으며 교배 조작도 간단하므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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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주 예쁘게 핀 플라워브릿지네요.

이꽃의 이름은 페튜니아(사피니아)입니다.

꽃이름이 궁금하실때마다 검색하기 힘들때 쓰는앱이 있답니다.

요기로 이동해주세요

 

꽃이름이 궁금하면(식물이름찾기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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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im.tistory.com

 

 

피튜니아(Petunia)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이며 통모양의 꽃을 피우며, 주로 화단을 장식하기 위해서 관상용으로 키운다. 여름철의 건조한 기후에도 강하여 키우기 쉽다고합니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어 봄부터 가을까지 차례로 꽃을 피운다. 분류학적으로는 피튜니아속에 속하며, 원예에서 쓰이는 것은 대부분 교배종(Petunia × hybrida)입니다.

 

씨로 번식하고 자줏빛, 선홍색등의 다양한 색상을 갖고 있다고합니다.

농학자 우장춘은 피튜니아를 개량하여 화초로 키울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년생 풀 또는 반내한성 여러해살이풀이며, 속명은 브라질의 원주민어인 PETUM(담배)에서 유래되어 피튜니아의 잎을 담배에 섞어 흡입했다고 하는데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특징

페튜니아는 일반적으로 꽃의 크기에 따라 대형종, 중형종, 소형종으로 분류하지만 홑꽃과 겹꽃으로 나누기도 하며 꽃색 또한 다양하며 최근에는 두가지색이 혼합되어 있는 품종도 많이 육성되어 보급되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페튜니아는 팬지와 더불어 화단이나 가로변 등을 장식하는데 대표적인 꽃입니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가짓과 초화로서 본래는 다년생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노지에서 월동이 불가능하여 춘파 일년초로 취급하고 있다고합니다. 식물체 전체에 담배에서와 같이 점질의 연모가 있다고합니다 여름철 장마시 비에 약하다는 단점도 있으나 파종기를 조절하거나 장마전 전정 등으로 이를 극복하면 봄부터 가을까지 관상이 간능합니다. 건조에는 강하나 과습은 금물이며 오염에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

재배정보

3월 중순~4월 상순 사이에 출하하고자 할 때에는 11월에 파종하며 4월 중순~5월 상순 사이에 출하하고자 한다면 10월에 파종합니다.. 5~6월 출하는 무가온 상태에서 3월 중, 하순에 파종한다고합니다.


빛이 있는 조건에서 발아가 잘 되며 씨를 뿌린 후 7~10일이면 싹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씨가 작기 때문에 얕은 모래로 복토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본엽이 2~3매가 되면 이식하고 꽃이 필 정도가 되면 20~25cm 간격으로 화단에 심는다고합니다. 봄에 꽃을 관상하려면 겨울철에 파종하여 4~5월에 개화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꽃을 관상하려면 3월 중하순에 파종하여 60일 정도 육묘후 정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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