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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연이랑 놀자

파인애플 시트러스 구아바나무 - 선인장과 열대식물들을 볼수있는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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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구아바 먹기만 했지 나무를 직접 본적이 없지않으신가요


저는 파인애플이 바나나처럼 나무에서 자라는거라 생각했는데

땅에서 예쁘게 자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파인애플



애플은 사과라는 뜻 외에도 둥근 과일, 열매를 의미하는 보통명사이므로 파인애플은 솔방울을 닮은 열매, 과일이라는 뜻이다.


파인애플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 상록성이며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파인애플은 높이가 약 60-90cm이며, 열매는 2-4kg라고 합니다.

식물이 14-16개월 정도 자라면 잎들의 중앙에서 꽃차례가 올라오는데, 꽃차례는 분홍빛이 도는 붉은색을 띠며 작은 솔방울처럼 보이며 꽃은 꽃차례가 높이 약 5cm로 자랐을 때 파란 빛이 도는 보라색으로 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각 꽃은 작은 과실로 발달하고 작은 과실들의 과육은 그들이 붙어 있던 꽃대와 결합에서 열매의 한 형태인 집합과(集合果)를 이루며 집합과와 꽃대는 열매의 노란 속으로 발달하며, 꽃차례를 싸고 있던 두껍고 단단한 잎 모양 구조물인 포(苞)는 열매의 겉껍질로 발달한다고 합니다. 열매 모양은 원통모양·원뿔모양·달걀모양 등이 있고, 처음에는 녹백색이지만 익으면 황갈색이 되고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식용부분은 꽃턱, 씨방, 포엽 기부와 꽃대가 융합해서 생긴 것으로서 과육은 흰색 또는 노란색이며, 섬유소가 적고 즙이 많으며 단맛과 신맛이 알맞게 조화되어 상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 파인애플을 이용한 주스, 샐러드, 과자, 그리고 여러 종류의 후식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대한민국에서는 비닐하우스 원예의 발달로 1964년 제주도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지금은 중부지방을 비롯하여 강원도에서도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품종은 100종 이상이며, 잎가장자리에 가시가 있는 계통과 없는 계통이 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의 효능

브로멜라인 효소가 풍부하여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소염 효과를 일으켜 급성 축농증, 인후염, 관절염, 통풍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또한 비타민 C, 요오드, 마그네슘, 인, 칼슘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체내 활성 산소를 막아 동맥 경화, 심장 질환, 당뇨,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보관법

날로 자르지 않은 과실을 보관할 때에는 거꾸로 기대어 세워 놓으면 좋다고 합니다. 원래, 열매의 아래쪽에 단맛이 많이 나지만, 거꾸로 세워놓으면 단맛이 열매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트러스나무




시트러스는 귤, 오렌지, 레몬, 유자, 라임, 자몽 등 감귤류를 통칭하며 운향과 귤속에 해당합니다.

크게 만다린, 포멜로, 시트론 3개를 주요 원종으로 분류하며 오늘날 모든 감귤류는

이러한 원종을 기본으로한 품종개량의 결과물입니다.

이렇게 종이 다양한 이유는 시트러스끼리 대부분 교배 및 자가수분, 유.무 성생식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다린 : 껍질이 얇고 잘 벗겨지며 크기가 작다. 귤이 대표적이다.

포멜로 : 감귤류 가운데 가장크고 껍질이 두꺼운데 대체로 맛은 싱겁다.

시트론 : 향이 강하고 과육은 시다. 레몬과 라임이 여기서 나왔다.







새우풀




쥐꼬리망초과



파키스타키스는 쥐꼬리망초과(Acanthaceae)에 속하며 학명은 Pachystachys lutea Nees.로 속명인“Pachystachys ”는 그리스어의 ‘Pachys「크다」’라는 뜻과‘stachys「이삭」이라는 뜻의 2단어가 합쳐서 된 합성어라고 합니다.

 
이 속식물은 열대아메리카에 약 6종이 분포한다고합니다.
 파키스타키스는 멕시코∼페루 원산의 상록 다년초 또는 소관목으로 높이 1∼1.5m 정도 자라며 줄기에서 분지가 잘된다고 합니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7∼15㎝, 폭 3∼5㎝ 정도로 형태는 타원상피침형이며 녹색을 띄며 꽃은 가지 선단 끝에 길이 8∼12㎝ 정도의 수상화서로 나와 피며 포(包)는 황색으로 길이 2∼2.5㎝정도이고 포와 포사이에 길이 5㎝정도의 흰색 꽃이 나와 아름답게 핀다고 합니다.
 
황색포와 꽃의 모양이 호프 이삭 같기도하고 막대에 달린 사탕 같기도 하여 영명이 ‘Gold Hops’‘Lollypops’, Super Goldy’라 부른다고 합니다. 일조를 좋아하고 온실에서는 년중 개화하며 개화기간이 길며 5℃ 이상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생육이 양호하다고 합니다. 번식은 보통 삽목으로 행한다. 햇볕이 잘드는 온실이나 분화용으로 매우 좋은 식물입니다.
 
병충해로는 깍지벌레와 응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멕시코 원산으로 햇볕이 충분한 곳에서 잘자라며 따뜻하기만 하면 겨울까지도 꽃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줄기를 꺾꽂이하여 번식한다고 합니다.


출처 : 트리인포





구아바




형태적 특성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수고 3 - 4m 까지 자라며 수피는 매끈한 녹갈색으로 배롱나무 수피와 흡사하며 잎은 5cm 내외로 약간 타원형으로 광택이 있어 관상 가치가 충분합니다. 꽃은 향기가 좋으며 잎 옆에 2 - 3개의 유백색 화경 1 - 3cm 화변 4 - 5장이며 과일은 직경 4cm 내외로 무게 20g - 60g 내외이며 익으면 붉은색, 황색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습니다.
1차 : 2 - 4월 개화 8 - 11월에 익고 
2차 : 8 - 10월 개화 1 - 4월에 익습니다. 
※ 시설 하우스에서는 개화결실기를 아무때나 필요시기를 조절 불시재배함.


구아바의 효능

아메리카의 열대지역기 원산지이며 열대과일. 약용식물로도 이용합니다.

한방에서는 번식류건이라 부르며 오래전 고대 잉카인들의 건강식으로도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구아바는 열매뿐 아니라 잎과 줄기, 뿌리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 브라질 구아바 : 구아바와 비슷하지만 더 작은 열매를 맺는다.

- 레드말레이시안구아바 : 줄기와 잎이 모두 진보라색인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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