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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생활정보

두메부추 - 두메부추의 효능과 특징

두메부추







천연기념물 센터를 나와서 남생이가 있는 연못을 가기전에 보라색의 예쁜꽃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반전미 넘치는 이 보라색의 예쁜꽃은 두메부추라는 먹는 부추였네요.

일반부추랑은 좀 다르게 생겨서 부추인줄 모르고 지나칠뻔 했네요.

생긴걸보니 파꽃이랑 좀 닯은것도 같네요.






두메부추(Allium senescens)는 백합과 초본풀로 깊은 산골이나 사람이 많이 살지않는 곳에 자라난다하여 두메부추라 이름하였다고 한다고 합니다.


두메부추는 산구 또는 메부추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특징

말 그대로 두메산골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이며, 길이가 20에서 30cm 미터까지 자라며 비늘줄기이며 이 줄기는 얇고 잎사귀는 뿌리에서 나오며 의 길이는 20에서 30cm, 나비 2에서 9mm이라고 합니다. 은 연한 홍자색으로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열린다고 하며 이 열매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인데, 열매가 익으면 과피가 말라서 쪼개진다고 합니다.


쓰임새

두메부추의 어린 잎은 식용 가능하며 줄기는 이뇨제 또는 강장제 등의 약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재배 및 관리

배수가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 심는다고 합니다. 전문적으로 대량 생산할 때는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고, 필요하다면 복합비료를 추비로 준다고 합니다. 이른 봄에 직접 씨를 뿌리며 종자의 수명은 짧으나, 바로 수확한 종자는 발아율이 좋고 이듬해에 바로 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뿌리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산파와 달리 포기나누기로 증식하기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두메부추의 어린잎과 비늘줄기는 식재료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두메부추는 일반부추보다 잎이 두껍고 부드러우며 매운맛이 강하고 합니다.


mbn 정보마당에 나온 두메부추입니다.

기력에 좋은 약초 - 동의보감에 수백번처방된 여성에서 좋은 약초

두메부추라고 합니다.

깊은산골에서 온 두메부추

일반부추에 비해서 넓고 두툼하다고 합니다.

잘라보면 이렇게 끈적한 점액질이 나오는데 이게바로 뮤신성분이라고 합니다.


위장을 보호하는 뮤신액이라고 합니다.

일반부추보다 향도 진하고 뮤신성분도 있어서 생으로 먹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두메부추는 혈액을 맑게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칼륨, 칼슘 함유랑이 일반부추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