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호떡만들기 : 겨울간식으로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요

 

한살림 찹쌀 호떡가루로 호떡만들기

 

 

1. 이스트넣고 반죽할땐 겨울철이니 따뜻한물섞어 발효잘되게 하기
2. 따뜻한 곳에 뭐 전기장판같은곳이나 보일러가 돌아가는 바닥에 놓으면 발효가 잘됩니다.
3. 설탕이나 견과류를 넣고 기름칠한 손으로 둥그렇게 말아 누르면서 구워줍니다.

 

 

견과류 넣으려다가 저희집은 설탕만 넣으라는 분이 계서서 그렇게 구웠어요 나름 설탕을 이렇게 넣어도 

돼나 싶을정도로 넣어주세요 그래야 꿀처럼 뚜두둑 떨어져요

 

간식이랑 저녁뭐먹지가 제일 머리 아파요

지나가다가 호떡냄새 맡고 가게에 들어가니 우유가 들어갔다는 말듣고 실망하는 뒷모습을보니

한살림에서 호떡가루 팔고있는거 발견...

 

맛있게 호떡먹고 파머스가서 딸기가 19000원 ~!!

파머스는...항상 과일이 실패가 없네요

어쩌다보니 자꾸 방앗간처럼 들르게 돼고

원래는 홈플에서 시키고 쿠팡이나 한살림만 주로 이용했는데

과일이 싱싱하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 자주 이용하고있어요 ㅎㅎ

가격도 좋고 그날아침에 가져오셔서 판매한다고하니 진짜

샤인머스켓 사고 알이 안떨어지고 달달한거보니 싱싱하다 느꼈어요.

 

호떡의 시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원래 호떡은 중국에서 들어온 **"떡방아"**라는 음식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음식은 쌀가루 반죽에 설탕과 견과류를 넣어 지져 먹던 음식이었죠. 그 후, 한국 사람들이 이 음식을 좀 더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켰고, 그렇게 지금 우리가 아는 달콤한 호떡이 탄생한 것입니다.

특히, 명동에서 한 상인이 이 음식을 튀김처럼 바꿔서 팔기 시작하면서 호떡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당시에는 겨울철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었죠. 처음에는 주로 겨울철에만 판매되었지만, 지금은 사계절 내내 찾아볼 수 있는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기존의 시럽 호떡 외에도 다양한 맛을 추가한 변형된 호떡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코 호떡이나 시나몬 호떡 등도 많이 팔리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여전히 클래식한 시럽 호떡의 맛을 가장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