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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생활정보

지구의 시계 (타일러편) - 메일함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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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 에서 타일러와 설민석이 출연

 타일러는 이런 추세로 30년 이상 지속되면 지구 기온이 상승해 삼면이 바다인 부산이 반도가 될 것이라며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라고 하며 지구를 아끼지 않으면 30년 후 한국은 침수될 것라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현지지구의 시간 9시 46분 (위험)

지구에게 남은 시간 단 2시간 14분 원래 이시계는 1년에 한번만 가는 시계라고 하니 얼마나 무서운일인지 알수있어요.

 

문명의 역풍이 세계곳곳에서 불고있다고 합니다.

폭염에서 폭설로 변하는 이상기온

코로나가 환경문제 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가 체내 NDA는 유사하기 때문에 박쥐에서 옮은 질병들이 많다고 합니다.

박쥐는 원래 동굴에서 살고 숲에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인간과는 생활권이 달랐는데요.

박쥐들이 숲에서 사냥을 하는데 그 산림을 우리가 파괴하고 벌목을 하고 농장을 짓게 되고 축산업을 하는 농장에 박쥐들이 공존하게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계속해서 앞으로도 나올수있다고 합니다.

 

영화 컨테이젼 보셨나요?

거기에 박쥐가 바나나를 먹다가 떨어뜨리는데 그걸 농장에 있는 돼지가 먹게 되고

그 돼지를 요리사가 요리하다가 피묻은 비위생적인 옷상태로 나와서 기네스 펠트로와 악수도 하고 인사도하면서 접촉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그장면이 나왔을때는 정말 소름돋았어요.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이라도 될듯이 예상한듯한 장면들이 나오는데 경고의 영화가 아니였나 싶어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7644

 

컨테이젼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아주 간단하지만 쉬운데 평소 신경쓰지 못한 메일 

이메일이 쌓인것을 비우기만해도 환경을 지키는 일이 될수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종이도 안쓰는 이런 편한시대에 나무도 안베어내고 메일이야말로 친환경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메일을 저장하는데 데이터 센터는 계속해서 24시간동안 작동하고 그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장치를 사용하는 전기 소모량이 상상초월이라고 합니다.

이메일을 비우기기만해도 1시간동안 27억개의 전구를 끄는효과를 10프로만 줄여도 360그루 심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한번 귀찮더라도 이메일 한번 비우러 가볼까요~

클릭한번으로 지구시간을 아낄수있다니 마스크 쓰고있는 사진들을 보자니 참 마음이 좋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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