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꿀풀과(Labiatae)
원산지 멕시코
생산시기 9~10월(꽃)
꽃색 청보라색
크기 50~100cm
학명 Salvia leucantha Cav.
꽃말 가정의 덕
용도 관상(절화, 드라이플라워), 포푸리
이용 꽃
개화기 8~10월
벨벳 보라색 꽃이 아름답고 잎에서도 허브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남부 지방에는 노지월동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베란다월동허브라고 합니다.
꽃이 지거나 가을이 지나 너무 자라면 밑둥을 10cm정도 남기고 자르면
밑둥에서 다시 새순이 올라와서 더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랍니다.
네모진 줄기에 마주나며 긴 타원형으로 잎 끈은 가늘고 뾰죽하고 회백색을 띠는 연녹색이며 뒷면에는 털이있고 부드럽다.
특성
초본성 반관목. 높이 50~100cm, 포기 너비 40~90cm. 생육이 왕성하다. 줄기는 흰 털로 덮인다고 합니다.
잎은 난형, 피침형, 긴 타원형, 선형 등이며, 길이 15cm 가량, 녹색, 뒷면에 흰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거치 또는 가는 둔거치가 있다고 합니다.
8~10월에 줄기 끝에 흰색 꽃이 총상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은 청보라색이며 꽃은 벨벳 같은 특이한 광택이 나서 화려하다고 합니다. 보통 멕시칸 세이지라 불리우는 멕시칸 부시 세이지는 독특한 잎과 꽃으로 인기가 높은 허브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다른 세이지처럼 아주 향기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벨벳과 같은 재질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꽃과 은록색으로 부드러운 재질감이 느껴지는 잎을 가지고 있어 절화, 조경,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비교적 내한성은 약한 편이나 생육이 왕성하여 기르기 쉽다고 합니다.
약효
항염, 향균 효능이 있다.
재배 및 관리
기후 환경
5℃ 이상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토양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번식 방법 및 시기
실생(4~5월)
내한성은 약한편이지만, 봄과 가을에는 자주색 꽃이 가득 피어납니다.
관상용은 허브중에 최고이며 꽃꽃이나 드라이 소재로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식용에는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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